
전 신임 대표는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거쳐 KT에서 비서실장, 사업협력실장, GSS부문 자산경영실장, GSS부문본부장 등을 역임한 통신 및 재무분야 전문가다.
이날 전 대표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케이티스를 KT고객센터, 한전고객센터 등 그간 대형 고객컨택센터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 컨택센터 구축 사업자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스는 앞으로 컨택센터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사업추진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내년 초 오픈 예정인 국내최초 외국인 관광객 대상 멤버십 서비스의 성공적인 사업 런칭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