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지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9.9%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CPI 상승률은 전월의 9.75%를 웃돌아 인도 경제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오는 14일에는 인도 물가기준인 도매물가지수(WPI)가 발표된다.
통신의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WPI 상승률이 7.60%로 전월의 7.45%에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의 지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9.9%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CPI 상승률은 전월의 9.75%를 웃돌아 인도 경제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오는 14일에는 인도 물가기준인 도매물가지수(WPI)가 발표된다.
통신의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WPI 상승률이 7.60%로 전월의 7.45%에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