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1일 밤 11시 25분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휴대전화, 인터넷, TV 없이 사는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의 아침 기상 모습을 방송한다.
김준현은 감성적인 기타연주로 상쾌한 아침 멤버들을 깨웠다. 이때 일어난 김준호는 락커로 변신, 메탈음악으로 자고 있는 멤버들을 괴롭혔다. 그는 연주와 함께 노래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의 제안으로 전 멤버들이 할로윈데이 파티가 한창인 홍대에서 모이기로 한다. 이들이 휴대전화 없이 약속장소에 모여 신나는 파티를 즐겼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