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애리, 명예의료분쟁조정위원 위촉

입력 2012-11-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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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분쟁조정제도 홍보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탤런트 정애리씨<사진>를 명예조정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애리씨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와 TB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예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나눔과 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맑고 깨끗한 선행의 이미지를 쌓아 이번에 의료중재원의 명예조정위원으로 위촉 됐다.

특히 KBS 드라마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에서 조정위원 역할을 맡아 공정성, 형평성을 갖춘 이미지를 구축했다.

명예조정위원 정애리씨는 앞으로 1년간 의료분쟁조정제도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공익 광고 및 행사 참여 등 환자와 의료인이 이 제도를 활용해 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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