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창립 63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14일~ 12월15일까지 릴레이로 '드림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실시된 '드림이 봉사활동'은 김해준 대표이사 포함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해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사랑의 도시락, 그린마켓 무료급식, 아동센터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가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