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선거 개표가 6일(현지시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75명,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203명의 선거인단을 각각 확보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선거인단 수 과반 270명 이상을 확보해 재선에 성공했다.
미국 대통령선거 개표가 6일(현지시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75명,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203명의 선거인단을 각각 확보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선거인단 수 과반 270명 이상을 확보해 재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