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무서운 주문, 나의 심판을 받아라!!!

입력 2012-10-29 21:2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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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라는 제목을 단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는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장난감 요술봉을 사준 이후 벌어진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동생이 요술봉을 휘두르며 엄숙하게 외치고 다니는 그 주문은 다름 아닌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폭소를 유발 한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영어도 읽을 줄 알고 대단하다”, “동생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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