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비크람 판디트 최고경영자(CEO)와 존 해븐스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사임 등 갑작스런 경영진 변화가 회사의 위기관리 시스템 개선 작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무디스는 씨티그룹의 신용등급은 현재 ‘Baa2’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비크람 판디트 최고경영자(CEO)와 존 해븐스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사임 등 갑작스런 경영진 변화가 회사의 위기관리 시스템 개선 작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무디스는 씨티그룹의 신용등급은 현재 ‘Baa2’로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