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가 거래재개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밀려났다.
웅진홀딩스는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40원(15.00%) 떨어진 306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일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에 대해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했다. 웅진홀딩스는 지난달 26일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전일까지 거래가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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