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런던 올림픽 4위선수에게 LTE폰 지급

입력 2012-09-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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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김종렬 CJ헬로비전 상무(왼쪽)가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왕기춘 선수를 찾아가 갤럭시S3 LTE폰과 헬로LTE 4년 무료 통화권을 전달했다.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을 사용하는 선수들에게 최신 LTE폰인 ‘갤럭시S3’를 지급하고, 헬로LTE 62요금제로 개통한 다음, 오는 21일까지 순차적으로 선수들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을 이용하기로 한 왕기춘 선수 등 8명의 선수들이 원하는 뒷번호 4자리수로 선개통한 다음, 헬로모바일폰과 함께 CJ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CJ원박스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CJ헬로비전은 지난 13일 유도의 왕기춘 선수가 훈련하고 있는 태릉 선수촌을 직접 찾아가 헬로LTE폰을 증정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오는 19일에는 배구 김사니 선수와 유도 황희태·김성민 선수를 찾아간다. 20일에는 명동에서 장미란 선수에게 헬로LTE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1일에는 태권도 이인종 선수와 레슬링 최규진 선수를 찾아간다.

지난 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CJ헬로비전은 CJ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로 현재까지 12만명의 가입자를 끌어 모았다.

한편, CJ헬로비전은 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 4가지를 선수 본인에게 묻고, 이에 대한 생각을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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