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리 나쁜 손'이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녀시대 콘서트 무대에서 태연의 옷을 정리해주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 도중 돌연 유리는 태연의 옷에 달린 술이 춤을 추면서 올라가자 정리를 해주려 한다. 하지만 술을 내리자 옷도 함께 내려가 태연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태연은 깜짝 놀라며 유리를 노려보고 있다.
이를 게시물 게시자는 '유리 나쁜 손'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나쁜 손에 삼촌팬은 흐뭇하겠네" "둘다 너무 귀엽다" "실수가 팬들을 열광케 하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집땅지성] '제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10년 뒤 얼마나 오를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78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