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뒤태 자랑 이게 바로 '유혁 스타일' 공효진 반응은?

입력 2012-08-28 06: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방송인 유재석의 뒤태 자랑 사진이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공효진의 심박수를 올리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뭐가 떨어졌네요"라며 물건을 줍는 척 하면서 '유혁 스타일'로 공효진에게 엉덩이를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의 뒤태를 본 공효진은 심박수가 급상승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19금 공격이냐"며 웃었다.

유재석은 뒤태 자랑으로 공효진의 심박수를 120까지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 재치 만점" "유혁 뒤태 나도 보고싶네" "19금 공격 대박 사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