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마지막회도 품격 있게 ‘동시간대 제압’

입력 2012-08-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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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주말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가 시청률로 동시간대를 제압하며 품격 있게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12일 20회로 막을 내린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23.5%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닥터진’(8.8%)과 KBS2 ‘개그콘서트’ (21.1%), KBS1 ‘런던올림픽 2012’ (8.8%)를 제압했다.

이날 ‘신사의 품격’은 도진(장동건)-이수(김하늘), 태산(김수로)-세라(윤세아), 윤(김민종)-메아리(윤진이), 정록(이종혁)-민숙(김정난) 등 네 커플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아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한편, 연일 시청률 40%를 웃돌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유산 후 아픔을 극복한 윤희(김남주)와 귀남(유준상) 부부의 행복한 신혼여행 이야기를 방영하며 시청률 4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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