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페이퍼는 공연 정보와 음악 스트리밍, 현장에서의 결제 등 공연의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공연 서비스다.
플라스틱 페이퍼 프로젝트는 오는 14일부터 개최되는 ‘슈퍼!소닉 2012’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플라스틱 페이퍼 앱을 다운받아 공연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대표곡도 들을 수 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사용하는 화폐인 ‘코인’을 휴대폰결제로 사전 충전 할 수 있으며 티켓 구매도 가능하다. 플라스틱 페이퍼 앱은 오는 10일부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병우 다날 대표는 “스마트폰 하나로 좋아하는 음악 공연의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즐기는 플라스틱 페이퍼 프로젝트가 공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향후 공연과 콘텐츠, 결제 등 각 사의 전문 분야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