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보라 첫인상 밝히자 현장 '초토화'…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2-07-03 12: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KBS ‘안녕하세요' )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보라의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씨스타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 가운데 효린이 멤버들에 대한 첫인상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에 대해 "모두 첫인상이 좋았다"며 "소유는 여성스럽고 예뻤고, 다솜이도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에 보라가 "나는?"이라며 기대에 찬 목소리로 물었지만, 효린은 "보라 언니는 시골에서 온 사람 같았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효린의 첫인상에 대해 다솜은 "첫인상이 굉장히 귀여웠다. 동공이 정말 커 참새같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