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철의날 기념식이 8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선 우리나라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24명에 대해 △산업훈장(2명) △산업포장(1명) △대통령표창(2명) △국무총리표창(2명) △장관표창(17명) 등을 포상했다.
은탑산업훈장에는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이 선정됐고 변철규 동국제강 부사장이 동탑 산업훈장, 전익현 TCC동양 사장이 산업포장 등 국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24명에 대해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