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4/600/20120425105015_195142_600_441.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의 최초들’이라는 제목으로 각 분야의 최초 시기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우선 세계적인 음료 회사 코카콜라 병의 최초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눈에 띈다. 최초로 만들어진 병은 1886년 5월8일에 제작됐으며 이후 변화된 병들의 모습을 시대별로 정렬했다.
휴대폰의 최초 모습도 보인다. 1983년도에 탄생한 최초의 휴대폰 이름은 MOTOROLA DYNA TAC 8000X라고 한다.
특히 컴퓨터의 최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수많은 전산 기기들이 벽면을 도배하고 있다. 이름은 ENIAC, 용량은 32MB로 컴퓨터의 역사를 배울 때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
‘세계의 최초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초들은 다시 봐도 신기하다”, “정말 멋있다. 새삼 깨닫게 된다”, “냉장고 같은 각진 휴대폰, 오랜만에 보니 정겹네”, “코카콜라 옛날에는 호리하지 않았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