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파업특별편'…겉절이 6명, 유재석 단독카메라에 '분통'

입력 2012-04-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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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특별편 캡처)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재석의 단독 카메라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특별편'을 공개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멤버들은 출연료 없이 출연해 오랜만에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멤버들은 개인 카메라가 배정되던 기존의 녹화와 달리 단 4대만으로 촬영하는 것에 불만을 터뜨렸다.

특히 길 정준하 하하가 카메라 1대,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이 1대를 배정받은 것에 반해 유재석에게는 단독 카메라가 배정돼 "왜 재석이 형만"이라며 불만이 폭주했다. 이에 제작진은 겉절이 3샷은 1대로 충분하다며 굴욕을 안겼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0분 가량의 짧은 영상에서 그동한 전하지 못한 소식을 무한뉴스를 통해 공개했으며 '무한도전 특별편'은 9주 동안 이어진 결방 끝에 공개된 것이어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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