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무한도전 특별편 캡처)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특별편'을 공개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던 중 "쉬는 동안 홍철이가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알통을 만져보라"며 양 팔의 근육을 자랑했고 노홍철은 상의 단추를 풀러 "내 골"과 "줌"을 외치며 떡 벌어진 가슴근육과 골을 과시했다.
그는 "파업만 풀리면 벗고 방송하겠다"라는 말을 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하하 역시 질세라 상의를 올리고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지만 '초등학교 신체검사 수준'이라는 자막으로 굴욕을 당했다.
19분 가량의 짧은 영상인 '무한도전 특별편'은 9주 동안 이어진 결방 끝에 공개된 것이어서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