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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특별편 캡처)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특별편'을 공개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하하는 "내 앨범이 나오자마자 MBC도 파업, KBS도 파업을 한다. 돈 주고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심의도 통과 못했다. 틀 곳이 없다"고 소리지르며 하소연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만들었다.
하하는 "아직 늦지 않았다. 얼른 다운받아라. 무도 팬이라면 이 정도는 할 수 있잖냐"라며 최근 발매한 타우&하하 '내 품이 좋다던 사람'을 깨알같이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19분 가량의 짧은 영상인 '무한도전 특별편'은 9주 동안 이어진 결방 끝에 공개된 것이어서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