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2호, 여자4호 적극 스킨십 '눈길'

입력 2012-04-05 07:22수정 2012-04-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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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짝')
'짝' 25기의 남자 2호가 일본인 여자 4호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4일 SBS '짝' 일본 특집에서는 기존에 출연했던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에 다시 입소해 '한번 더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남자 2호와 여자 4호가 인력거 데이트를 하게 된 가운데 남자 2호는 쌀쌀한 날씨로 추워하는 여자 4호에게 "손시렵죠"라며 손을 덥썩 잡은 후 놓지 않았다.

남자 2호는 여자4호의 귀여운 억양과 말투에 호감을 갖고 있었던 것. 여자 4호 역시 남자2호에 대해 "보기에는 좀 터프하게 보이고 무서워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데이트 같은 데이트였다"며 호감을 보였다.

반면 남자 2호에게 관심을 보인 여자 3호는 이들의 즐거운 데이트에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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