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단발머리…너무 어울려서 '폭소'

입력 2012-04-04 16:16

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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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 트위터)

그룹 JYJ의 박유천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박유천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각 사촌 이발"이라는 글과 함께 단발머리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각'은 현재 박유천이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맡고 있는 극중 인물. 항상 긴머리를 유지하던 '이각'이 이발을 하면서 이같은 단발머리 가발을 쓰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단발머리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어색하지 않고 묘하게 어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촌스러워 보이지 않고 멋있네요", "여자같네요", "뭘 해도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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