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게으름 레벨 62'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포장도 벗기지 않은 전구를 그대로 부착해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다 그 상태에서 불까지 켜는 인증샷을 공개해 게으름의 끝을 보여주고 있어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귀찮음의 신을 보는 듯", "고수 중의 고수다", "취차니즘의 최고봉", "때로는 이런 게으름이 일을 더 크게 만든다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