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포토샵 굴욕 '실소'…"다리에 무슨 짓을"

입력 2012-04-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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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신세경의 의도치 않은 포토샵 굴욕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경 같은 포스터 다른 기럭지'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두 사진은 신세경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류 광고 사진으로 신세경은 파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한쪽 어깨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버스 광고판에 붙은 한 장의 사진이 유독 어색하다. 상반신은 차이가 없지만 하반신에서 과도하게 포토샵을 해 신세경의 다리를 비현실적으로 늘려놓은 것.

누리꾼들은 "너무 과하다", "의도치 않은 굴욕이네", "그냥 생각없이 봤는데 이렇게 보니 완전 다르네요", "사람다리 같지 않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세경은 현재 SBS '패션왕'에서 이가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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