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준하 결혼 축하하며 "정형돈은 아들 장가보내는 듯…"

입력 2012-04-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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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정준하의 결혼을 축하해 화제다.

한유라는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축하드려요. 오라버니 결혼소식을 전하던 남편의 표정은 마치 뭐랄까. 큰아들 장가보내는 엄마의 표정이었다고 할까"라며 축하글을 남겼다.

이에 정준하는 "아니 이런 전생에 나라를 구한 남편을 두신...고마워요"라고 화답했다.

정준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내달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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