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염문설, 23살 차 애슐리 올슨과 아파트 비상구서…

입력 2012-03-23 08:14수정 2012-03-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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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애슐리 올슨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 매거진인 인 터치 등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조니 뎁이 애슐리 올슨의 아파트와 연결된 비상구에서 목격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목격자는 "조니뎁은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되길 원하지 않는 것 같았다"며 "누가 볼까봐 급하게 건물을 빙 돌아 나갔다"고 전했다.

여기다 한 외신 매체가 조니 뎁이 올슨의 아파트에서 둘만 조용히 시간을 보낸 목격자들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뎁과 올슨이 연인관계라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가 무려 23살인데다 그가 지난 1월 아내 바네사 파라디와 이혼했으며 당시 프랑스 여배우 에바 그린과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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