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자기야 출연…3캐럿 반지 비화 "현영보다 안 유명하니…"

입력 2012-03-21 16:36수정 2012-03-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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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이파니가 남자친구 서성민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파니는 남자친구 서성민과 함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 녹화에 참여해 프로포즈를 받은 전말을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서성민이 "어떤 선물이 필요하냐고 묻길래 '현영이 3.5캐럿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현영보다 유명하지 않으니 한~ 3캐럿?'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를 진심으로 알아들은 서성민이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들고 나타난 것.

서성민은 "나는 이파니에게 반한 상태이며 세상에서 이파니가 제일 좋다"고 말해 다른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구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는 "웨딩드레스가 궁금해서 알아보고 다닌 것 뿐"이라며 "올해 안에는 결혼하려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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