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김신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의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5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살빼기 전에는 2시간만 얘기해도 피곤하고 짜증나고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의 트레이너가 방문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김신영은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음식의 유혹을 참았던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구입해 놓은 캐릭터 비키니가 있는데 복부 살을 빼서 캐릭터의 코를 줄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또 "살 빠졌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다"며 허리 사이즈가 26인 바지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갈아입어 날씬해진 몸매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