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병원 엽기 사진 "청진기는 왜 팔에…"

입력 2012-03-20 10:40수정 2012-03-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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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트위터)
4차원 방송인 사유리의 병원 엽기 셀카가 화제다.

사유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엽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흰색 빨래 수거함에 들어가 밖을 내다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철가방을 든 배달부로 보이는 남자와 치열한 실랑이를 벌이고, 청진기로 가슴이나 배가 아닌 팔의 맥박을 듣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며 엽기적인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엽기 병원 놀이네", "진짜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듯", "4차원 넘어서는 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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