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최고의 1분…44.3% 기록한 바로 이 장면

입력 2012-03-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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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해를 품은 달' )
해품달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명이었을까.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4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순간 최고시청률은 44.3%로 반란군 중심에 선 양명(정일우 분)과 훤(김수현 분)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이날 양명은 윤대형(김응수 분) 무리와 손잡고 반란을 도모하기 위해 궐에 침입한다. 양명은 훤을 향해 칼을 겨누고 "태양이 하늘에 살거니 하늘이 태양을 버렸으니 천명이 옮겨가 혁명에 이르렀음을 알려주러 왔다"고 외쳤다.

이날 해품달은 전국기준 3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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