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사람의 목숨을 구한 사진 한장이 화제다.
중국 허난성 난양에서는 미니버스 한 대가 도로 밖으로 추락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이 미니버스에는 32살 남성과 그의 딸이 타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차가 추락했는데도 무사히 살아났다. 도로 밖으로 떨어진 미니버스가 아래 차도를 달리던 대형 트럭에 걸리면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상황을 모면한 것.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걸려있지만 차 안에 있던 두 사람은 무사히 탈출해 목숨을 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절묘한 타이밍이다", "정말 기적같은 일", "천만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