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룸살롱 마담 해명 "8년을 매장 당했다"

입력 2012-03-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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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 날')
가수 적우가 '룸살롱 마담 출신'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적우는 14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룸살롱 마담 출신' 루머에 대해 "2004년 불거진 루머"라고 말문을 열었다.

적우는 "룸살롱이란 단어 하나로 8년을 매장 당했다. 기사에 저 단어가 나오고 밑에 보면 '실은 그게 아니라 노래를 했었다'였는데 항상 수식어로 따라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때문에 방송 PD들이 무대에 못 세운 적이 많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가 노래하는 곳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니다. 나는 정말 노래를 했고 무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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