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정재계에 스폰서?…"사실 아냐"

입력 2012-03-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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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 날')
가수 적우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적우는 14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이 정재계에 스폰서를 두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날 적우는 "2004년에 전 소속사에서 쇼케이스를 했는데 사장님과 프로듀서의 인맥으로 유명한 분들에게 초대장을 다 발송했다"며 "그런데 마치 제가 그 분들과 인연이 있어 그런 것처럼 기사가 나왔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적우는 '정재계 스폰서'루머를 비롯해 '룸살롱 마담', '대통령 숨겨진 딸'등의 각 종 루머에 대해 모두 해명했으며, 낙하산으로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제가 정말 존경하고 아끼는 프로그램이어서 너무 미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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