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이파니에 "차라리 너랑 살고 싶다"

입력 2012-03-13 09:52수정 2012-03-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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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Plus )
가수 성대현이 이파니에게 깜짝 발언을 했다.

성대현은 SBS Plus 이혼위기 극복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함께 출연한 이파니에게 "차라리 너랑 살고 싶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은 MC 이봉원, 박미선 부부와 함께 성대현, 이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혼 위기 극복을 위한 방법인 스파링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대화 협상 전문가가 '칭찬을 먼저 해 주기', '미래형으로 대화하기' 등으로 부부들의 관계 개선을 위한 해결 방법을 알려줬다.

이를 응용해 보라는 요구가 있자 성대현은 이파니와 부부간 대화를 재현하다 "차라리 너랑 살고 싶다. 넌 정말 내 부인이지만 진짜 얼굴이 예쁘다. 몸매도 예술이다. 모난 곳이 없다"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

미워도 다시 한번은 오는 1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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