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단기기억상실증 "머리뼈 으스러진 낙마사고에…"

입력 2012-03-13 09:32수정 2012-03-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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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강심장')
가수 박지윤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SBS '강심장' 녹화에서 지난 2004년 중국에서 드라마 '비천무'를 촬영할 당시 낙마 사고를 당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머리뼈가 으스러질 정도의 큰 사고였다"며 "그 사고로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아직도 그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사고를 머리 대신 몸이 기억하면서 여전히 말에 오르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남녀상렬지사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강심장'은 박지윤을 비롯해 2AM, 유이, 이장우 등이 출연하며 13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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