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폭풍성장, '결혼의 꼼수' 캐스팅…엉뚱 삼수생

입력 2012-03-08 16:09수정 2012-03-08 16: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지가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 캐스팅됐다.

지난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한 박민지는 이번 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넷째 딸 '유민지' 역을 맡는다. 공부보단 집안일에 관심을 쏟는 삼수생이며 띠동갑이 넘는 하숙생 서장원(이민우 분)에게 사랑을 느끼는 엉뚱한 캐릭터다.

16부작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 관심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이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밀땅 로맨스를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