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화전자, 증권사 호평에 4%↑…사흘만에 반등

입력 2012-03-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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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가 증권사의 호평에 4%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화전자는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4.04%)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면서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자화전자가 2012년 진정한 스마트폰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화전자가 2012년 영업실적도 고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비중 확대와 주요 거래선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주력제품인 자동초점용 액츄에이터(AFA : Auto Focus Actuator)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전사적으로 올해 매출은 2746억원으로 전년대비 54.3% 증가할 전망이며, 2010년 994억원, 2011년 1779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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