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키스신 굴욕…'더러워서' 컷!

입력 2012-02-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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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그룹 트랙스의 멤버 제이가 드라마 키스신 촬영을 후 민망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명품 연기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제이가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드라마 '우리집 남자들'에서 배우 정은채와 키스신을 찍었다. 조금 진하게 표현하려고 고개에 살짝 움직임을 주려고 했는데 감독님이 '컷'을 외쳤다"며 "더럽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는 '야 더러워서 그러면 안돼~"라며 감독의 말투를 흉내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제이를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애프터스쿨 유이, 엠블랙 이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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