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9.5%(전국기준, 이하 동일)로 나타났다. 3년만에 기록한 한 자리 시청률이다.
이번 시청률은 지난 11일 기록한 10.1%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MBC의 김태호PD를 포함한 MBC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어 결방이 3주 연속 진행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과 KBS '불후의 명곡'은 각각 14.3%, 10.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