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넷째 아들 공개 "이제 50일 됐어요"

입력 2012-02-17 13: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가수 김혜연이 넷째 아들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지난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생후 60여일 된 넷째 아들 도우 군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산후조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넷째 아들 출산 11일 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혜연은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의 아침식사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김혜연은 "몸이 건강한 편이긴 한데 정상적으로 회복되려면 세달은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라며 "12월 출산 직후 활동이 많아 결국 1월부터 다시 산후조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도우의 50일 되는 날이라 사진을 찍으러 간다"라며 넷째아들 도우 군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아이를 돌보느라 한달간은 낮 밤이 바뀌었었는데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김혜연과 함께 탤런트 정경순, 이혜근이 출연해 만성피로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