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전미선·유이, 술 마시는데 술병을 …"

입력 2012-02-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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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3)
배우 정웅인이 주말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전미선과 유이의 주량을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오작교 형제들’ 배우 특집으로 진행돼 정웅인과 전미선, 유이, 류수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웅인은 전미선을 왈가닥이라고 부르며 "전미선과는 첫 만남에서 술을 마시러 갔는데 내숭 떨지 않고 잘 마시더라. 나는 그런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전미선이 '해를 품은 달' 촬영 때문에 중간에 자리를 떠야 했다. 술을 더 마시지 못하는 걸 너무 아쉬워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맥주를 추천하니 전미선은 "맥주가 어디 술이냐"말하며 꿀맛 같은 한 잔을 마시고 갔다고 정웅인은 털어놨다.

특히 전미선과 유이의 주량에 대해 술병을 세지 않고 술을 마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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