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힘든 희귀한 동물 "키우고 싶어~"

입력 2012-02-17 07:28수정 2012-02-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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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왼쪽부터 반시계 방향) 아르마딜로, 앙고라토끼, 우파루파, 홀쭉이로리스, 긴코원숭이, 호박벌박쥐, 피그미하마, 아프리카날쥐.)
'보기 힘든 희귀한 동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기 힘든 희귀한 동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희귀 동물들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제목처럼 사진 속에는 처음 보는 듯한 생소한 동물이 대부분이다.

스페인어로 '갑옷을 걸친 작은 동물' 을 의미를 가진 아르마딜로, 길고 큰 귀를 가진 아프라키 날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코가 유독 긴 긴코원숭이, 털에 뒤덮여 얼굴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앙고라토끼, 지금까지 보던 하마와 다른 작고 귀여운 피그미하마까지 익숙한 동물이면서도 희한한 모습을 지난 동물들도 게재됐다.

특히 도롱뇽과의 양서류인 우파루파처럼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돼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동물도 올라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기하네", "수의사인 저도 처음 보는 동물들이 많네요", "멸종 안 되게 더 신경써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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