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톱스타 스캔들' 황당 사연 공개

입력 2012-02-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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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연예인 X파일’에 기재된 자신에 관한 내용에 대해 일축했다.

서지혜는 SBS ‘강심장-발렌타인데이 특집’ 녹화에서 연예인 엑스파일 스캔들로 인해 황당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승기가 “남자 연예인과 스캔들 난 적이 있냐”는 질문을 하자 “한때 톱스타와 스캔들이 난 적 있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나 “사실 그 분과 단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며 "그 스캔들은 연예인 엑스파일 2탄에 굉장히 사실적으로 기재돼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서지혜를 비롯해 윤종신, 에이핑크 보미,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했으며 1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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