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라, 지창욱? 무슨사이? 청담동 파파라치 사진 연인 돋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보라와 지창욱은 횡단보도 앞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어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진은 컴백을 앞둔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팬들이 찍은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간 홍보 참 잘하네”, "진짜인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14일 3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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