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0년 후, 전원 탈모…박명수는 자연스럽네~

입력 2012-02-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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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의 30년후 가상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30년 후’라는 제목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30년 후 가상 모습이 제작된 가운데 대부분이 탈모와 주름 등 전형적인 노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하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탈모를 겪고 있었으며 유재석이 가장 심각한 탈모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노홍철은 젊은 시절의 에너지가 여전히 남아있었으며 정형돈은 30년 후에도 건장한 몸으로 여장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멤버들의 노화현상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박명수는 지금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게 한다", "무한도전, 30년 후에도 볼 수 있길", "정말 이대로 늙을 것 같아", "지난주에 결방돼 아쉬웠는데 반갑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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