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특집, 반전에 신경전까지

입력 2012-02-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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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짝')
SBS '짝'에서 대반전이 일어났다.

1일 SBS '짝'이 '돌싱특집'을 방송한 가운데 비호감으로 여겨지며 가장 인기가 떨어졌던 남자 2호와 최고 인기남인 3호의 희비가 엇갈린 것이다.

지난 방송의 첫인상 선택과 도시락 선택에서 한 표도 받지 못했던 남자 2호가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의 3, 4, 5호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들은 일관성 있는 모습으로 묵묵하게 식사를 준비하는 남자2호의 모습이 자상해 보여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내놨고 남자 2호는 결국 여자 4호와 커플이 됐다.

반면 가장 큰 인기를 보였던 남자 3호는 0표를 받는 비운의 남자 주인공으로 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4호와 6호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남자 4호가 남자 6호에게 "여자 1호가 자기한테 호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누구한테 대시를 할 때는 겸손해야지"라며 일침을 가한 것.

결과적으로 남자 4호는 여자 1호와 짝이 됐다.

또 남자 1호는 15살 연하의 여자 3호와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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