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폭풍매너…"아~! 부러워라"

입력 2012-02-01 16:12수정 2012-02-01 16: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기분 좋은 날’ )
배우 김수현의 폭풍매너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이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촬영 현장을 방송한 가운데 김수현이 아역 연기자 김유정에게 ‘폭풍매너’를 선보인 것.

이날 극 중 이훤 역을 맡고 있는 김수현은 첩자를 피해 송재림(운 역)과 숲속으로 이동하다 어린 연우 역의 김유정을 보고 무언가에 이끌린 듯 깊은 숲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촬영했다.

특히 김수현은 추운 날씨에 얇은 한복만 입고 떨고있는 김유정을 안타까워 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김유정을 다정하게 안아줬다.

이에 김유정은 “수현 오빠는 정말 멋있고 자상한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