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첫 번째 상황은 자판기다. 버스가 오지 않을 때는 자판기 커피를 뽑으러 가면 된다. 우리가 돈을 넣는 순간, 버스는 이미 도착해있다.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버스를 기다리다 지쳐 택시를 잡아 문을 닫고 출발하면 바로 버스가 따라붙는다.
게시물 사진에는 “버스를 기다린다. 안 오길래 자판기 커피를 뽑으러 간다. 돈 넣고 있는데 이미 왔다”와 “택시를 잡는다. 타고 문을 닫는다. 택시가 출발한다. 뒤에 버스가 온다”는 상황이 표현돼 있다.
이 게시물은 버스를 기다리다 지쳐 뭔가를 하려고 하면 공교롭게 버스가 오는 것이 핵심으로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