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맹추위'…서울 아침 -12도

입력 2012-01-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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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도 추운날씨가 계속 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가 되겠다.

특히 서울은 영하 12-영하 4도, 춘천이 영하 15도-영하 3도, 부산은 영하6-영상 3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밤부터 점차 흐려져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 먼바다와 동해남부 전해상,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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