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1/600/20120117125247_174455_500_552.jpg)
(강민경 트위터)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1.12.28 저희 콘서트에서 약속했죠. 삼두 공개. 장난삼아 던진 말에 일이 커져서 얼마나 초조했는지.”라며 “암튼 완벽하지 않더라도 노력했어요. 삼두라 말하긴 창피하고 쌈두(삼두근) 공개합니다. 하여튼 나 약속 지킨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삼두근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강민경은 콘서트 한달 전 삼두근과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말했지만 콘서트 당일 준비가 되지 않아 공개하지 못했고, 3주 뒤 트위터에 자신의 삼두근을 공개한 것.
이에 강민경이 직접 삼두근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동영상 속 그녀는 “보입니까? 제 삼두!”라고 외치며 팔에 힘을 주고 있는 모습을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쓰는 모습이 귀엽다.”,“운동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다.”,“팔 근육 만드느라 애썼네.”,“잘 보이지는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그래도 약속은 지켰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